| 주말이면 항상 막히더라도 경춘길의 발이 돼주시는 강원고속 기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몇 가지 건의를 드립니다.
1. 중간 경유지(정류소)를 위해 하차벨을 설치 부탁드립니다. 특히 일부 차량은 하차벨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작동이 아예 안 되거나 분명히 작동됨에도 사용을 못 하게 막아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님께서 정류소에 일일이 정차하거나 내리는 승객을 외우는 거보다는 하차 벨을 이용하는 것이 확실히 더 승객 관점에서 편합니다. 또한 기사님께서 내리는 승객이 없는 줄 알거나 깜빡하고 내리는 정류소에 통과할 뻔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승객은 내리겠다고 갑자기 일어나다 넘어짐.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차벨 이용을 적극적으로 부탁드립니다.
2. 중간 경유지(정류소)에 부착된 도착 시간 안내표(시간표)를 개선 부탁드립니다. 현재 부착된 시간표는 한쪽 방향 시간만 쓰여 있으며 반대표 시간은 아예 없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로 인하여 지연될 수 있다 하더라고 시간표 자체가 없는 것은 이상합니다. 예전에는 양방향 시간표 있었고 그때 안내문 양식도 보기 편했습니다. 지금 것은 시인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또한 정류소 별 구간 요금표도 정류소에 다시 부착 부탁드립니다. 이것도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부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안내문에 교통카드 이용 가능하다는 안내 문구 추가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3. 금곡(남양주) 정류소 춘천 방향 위치를 조정 부탁드립니다. 지금 서울 방향은 금곡동구종점 정류소에 정차는 방면에 춘천 방향은 금곡중고교 정류소에 정차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매표소 있던 곳 때문에 정차했다고 해도 지금은 매표소 자체가 없기에 두 정류소에 위치를 통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