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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20시 출발 춘천->홍천 강원버스
좌석버스   2024.05.04 198
제 좌석에 다른 승객이 자리를 착각해서 앉아계셨는데, 해당 승객에게 제가 가서 이 자리 맞으시냐고 여쭤보니 앞쪽에서 기사님이 "그냥 빈 자리 앉으세요" 하시는 유연성을 발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앉고 싶어서 돈을 내고 좌석을 선택하고 예매를 한건데, 이럴거면 좌석예매가 왜 있나요? 좌석버스가 아닌데 제가 좌석버스인줄 잘못 알고 있던 걸까요? 잘못 앉은 사람이 잘못한거지 내가 내 돈 주고 구매한 좌석에 앉지도 못하나요? 잘못 앉은 승객이 일행이랑 같이 앉고 싶어서 자기 좌석에 안 앉았던 건지 일행이랑 붙어서 쉬지않고 계속 떠들어대는데 진짜 정신 아득해질뻔했네요. 결국 빈 좌석에 앉았는데 어디선가 계속 대변 냄새가 나서 이동시간 내내 어디 축사에 농촌체험 하러온 기분 나고 즐거웠네요. 제가 겪은 버스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대체 왜 정상적으로 탑승해서 내 자리 내가 직접 잘못 앉은 사람에게 가서 말하는데 빈자리 앉으라고 해서 승객의 권리를 뺏은 걸까요? 잘못 앉은 승객은 짐 챙기면서 비켜주려다가 기사님 말 듣고 도로 자리에 착석했네요. 하루의 기분을 이렇게 망쳐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과격하게운전하심
잠실역 버스안내를 왜 그렇게 해놓으시나요